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토막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체포 후 == * 오원춘은 체포된 후 [[경찰공무원|한국 경찰]]이 [[중화인민공화국 인민경찰|중국 경찰]]과 비슷할 거라고 예상하여 심한 구타를 당할까봐 잔뜩 쫄았으나 구타 없이 취조만 진행되자 놀랐다고 한다. * 2012년 6월 22일 오원춘이 추가조사를 받기 위해 대형버스를 타고 [[수원지방법원]]으로 호송되고 있었는데 앞자리에 앉아있던 '''[[마약사범]]''' 이모 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오원춘이 다리를 떨며 창 밖으로 여자가 지나갈 때마다 히죽거리는 모습을 본 이씨가 '''"너 오원춘 맞냐? 다리 흔들지 말고 반성하고 있어!"'''라면서 발로 툭 쳤고 이에 격분한 오원춘이 달려들어 싸움으로 번진 것. 물론 [[교도관]]들의 제지로 싸움은 바로 중단되었다. 이씨는 '''"나도 죄인이지만, 여성 행인을 보면서 피식 웃고 왼쪽 다리를 건들건들 흔드는 모습에 화가 나 그랬다."'''면서 분개[* 실제로 교도소에서는 같은 죄수들 사이에서도 성범죄자는 멸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아동 성범죄자들은 죄수들 중에서도 막장으로 여겨지며 집단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이것을 못 견뎌 탈옥하면 사살되거나 [[ADX 플로렌스 교도소]] 같은 슈퍼맥스급 교도소에 수감된다.---나름대로 정의구현---]했다고 한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2070514531544134|#]] * 경찰의 안일함에 분노한 피해자의 가족들은 국가를 상대로 3억 6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고, 법원은 경찰에게 책임이 있음을 인정해 유가족에게 최종적으로 약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냈다(2012가합70628). 가족들은 돈의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다. 피해자 남동생은 "사건이 마무리되고 우리 가족들이 숨이라도 돌렸을 때 사건처리와 관련이 있는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사과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결국 문제의 경찰들이 사과했다는 이야기는 없으나 경찰이 잘못을 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신고 접수 경찰관이 초기 대응과정에서 피해 여성에 대한 긴급하고도 중대한 위해상황을 현장 출동 경찰관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고, 현장 경찰관들 역시 단순한 순찰을 넘어 집중적인 탐문수색 또는 CCTV 확보를 통한 현장 확인 등의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도 하지 않은 것은 현저하게 불합리하므로 직무상 의무를 위반한 위법행위로 인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